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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 옆에 조그만 땅이 있다 내 이름으로 된 땅은 아니고 대 여섯 평쯤 되는 곳에 양념류를 조금 가꾸고 있다
2022년 6월 26일 냇가 옆 밭에 갔다
옆 밭에서 며칠 전 감자를 밭에서 수확을 했는데 수확 때 미처 발견 못했던 땅에 숨어 있었던 몇 알의 감자가 나왔다
그 감자 몇알을 옆 밭에서 받아 왔다 내가 수고하지 않고 옆에 사람이 농사 지은 감자이니 감사하며 받아왔다
감자를 깨끗하게 손질하였다
채 썰어서 적당히 간을 맞춘 후
식용유를 두르고 프라이 팬에서 약한 불로 익힌다
잔 멸치도 후라이팬에 약한 불로 익혀
전에 채썰어 익힌 감자와 골고루 섞어
마늘, 파,등 양념을 넣고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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