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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이야기657

날씨 2022년 12월 22일 금년 동짓날이다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을 한다 잠들기 전 어제는 눈이 내리지 않았는데 눈을 뜨고 창 밖을 보니 바람과 함께 눈이 내리고 있다 잠깐사이에 눈이 쌓인다 2022년 12월 23일의 날씨이다 창문에 눈이 많이 쌓여있다 아마 10cm도 넘는 듯하다 9인치이니 22센티미터도 더 쌓인 눈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다2022년 12월 23일 차바퀴까지 눈이 쌓인 날 2022년 12월 24일 성탄전날인데 온 세상이 하얗다어느쪽을 바라보아도 내가 서있는 서천 주변은 은백색으로 햇볕과 함께 반짝인다하얀 눈이 온세상에 아름답게 색칠을 하지 않았다면 햇볕 혼자서는 이렇듯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진 못했으리라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들을 마음에 그리고 사진에 담아 오래오래 기억할 것이다20.. 2025. 1. 8.
일출 2025년 1월 1일 다사항 일출이다2025년 1월 1일 마량진항 일출이다 2025. 1. 2.
상추가 자라다 2024년 12월 21일이다. 올해 동짓날이다. 판교밭에 가을에 뿌린 씨앗이 싹이 올라 자라고 있다. 가을 상추이다 상추를 깨끗이 흐르는 물로 여러번 씻어내고 소쿠리에 물기를 뺀다. 간장, 설탕, 마늘, 파, 생강, 들기름, 고춧가루, 깨소금등 갖은 양념을 만든 후 수저로 골고루 양념을 상추에 뿌린다. 눈이 내리는 한겨울인데 얼지않고 밭을 지키는 상추가 고맙다. 이 모두가 경제가 어려운 시기를 잘 버티라고 하늘이 내려준 감사한 양식이다. 2024. 12. 22.
서영은 2024년 12월 12일 늦은 7시 서천문예의 전당엣서는 24년 송년음악회가 열렸다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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