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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이야기/판교밭

금전수 뿌리 내리기

by 설지연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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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20년 12월 21일 금전수 줄기에 달린 잎을 하나하나 따내어 물속에 담아 뿌리내리기를 시작한 지 40여 일 뿌리가 내리고 볼록하게 줄기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자리를 잡았다.



2021년 2월 10일 오전 금전수 뿌리가 조금 더 자랗다
2021년 2월 10일 금전수 잎을 상토에 옮겨 심었다

2021년 3월 14일 줄기도 물 뿌리내리기를 시도해 본다. (↓)

뿌리가 잎만큼 많이 자라다 2021년 5월 24일이다.

화분에 옮겨 심었다

 

2021년 7월 16일 금전수 잎에서 뾰족이 새순이 나온다. 8개월 만이다.
죽은 줄만 알았다 감사하다 하나는 잎이 나오지 못했다.

금전수 잎 세 개에서 2021년 8월 5일 현재 줄기가 나오고 원래 잎보다 더 새 순이 많이 자랗다.

새 순이 올라옴
.

 

 

2021년 8월 22일 금전수 잎 하나로 뿌리를 내렸는데 줄기도 탄생하고 잎도 두 애가 더 탄생했다.

 

2022년 9월 18일이다. 언제 다음의 줄기가 올라오고 새잎이 탄생할지 많이 기다려도 아직 다음의 세 번째 잎이 올라오지 않는다. 언제올라올지

 

2022년 12월 24일이다. 금전수잎으로, 줄기로 뿌리 내리기 참 어렵다. 봄이 오면 뜬뜬하고 건실한 아이로 구입해야 할 듯하다.

지금까지의 금전수는 23년 늦가을에서 24년 12월 사이에 모두 얼었다. 군산 원룸이 겨울 동안 화초가 견디기에는 추웠나 보다.

2024년 8월 13일 보석금전수를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보석금전수

 

2024년 9월 14일 화분을 큰 화분으로 교체하려는데 잔 가지가 부러지고 덩어리에서 털어졌다.

물속 뿌리 내리기

2024년 9월 14일 떨어진 가지는 조그만 화분에 옮겨 심는다.

 

반듯하게 서 있다.뿌리가 잡힌 듯하다. 2024년 9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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