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20년 12월 21일 금전수 줄기에 달린 잎을 하나하나 따내어 물속에 담아 뿌리내리기를 시작한 지 40여 일 뿌리가 내리고 볼록하게 줄기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자리를 잡았다.
2021년 3월 14일 줄기도 물 뿌리내리기를 시도해 본다. (↓)
뿌리가 잎만큼 많이 자라다 2021년 5월 24일이다.
화분에 옮겨 심었다
2021년 7월 16일 금전수 잎에서 뾰족이 새순이 나온다. 8개월 만이다.
죽은 줄만 알았다 감사하다 하나는 잎이 나오지 못했다.
금전수 잎 세 개에서 2021년 8월 5일 현재 줄기가 나오고 원래 잎보다 더 새 순이 많이 자랗다.
2021년 8월 22일 금전수 잎 하나로 뿌리를 내렸는데 줄기도 탄생하고 잎도 두 애가 더 탄생했다.
2022년 9월 18일이다. 언제 다음의 줄기가 올라오고 새잎이 탄생할지 많이 기다려도 아직 다음의 세 번째 잎이 올라오지 않는다. 언제올라올지
2022년 12월 24일이다. 금전수잎으로, 줄기로 뿌리 내리기 참 어렵다. 봄이 오면 뜬뜬하고 건실한 아이로 구입해야 할 듯하다.
지금까지의 금전수는 23년 늦가을에서 24년 12월 사이에 모두 얼었다. 군산 원룸이 겨울 동안 화초가 견디기에는 추웠나 보다.
2024년 8월 13일 보석금전수를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2024년 9월 14일 화분을 큰 화분으로 교체하려는데 잔 가지가 부러지고 덩어리에서 털어졌다.
2024년 9월 14일 떨어진 가지는 조그만 화분에 옮겨 심는다.
반듯하게 서 있다.뿌리가 잡힌 듯하다. 2024년 9월 2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