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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이야기

도고대 목메

by 설지연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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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집에서 인절미를 만들 때 쌀을 시루에 쪄서 목메라는 나무로 된 연장을 이용하여 떡을 만든 기억이 난다.

도고래라고 적혀 있는데 벼를 가지고 방아를 찧어 쌀을 만들었던 시절이 있다.

양념도 이곳에 넣어 찧어서 잘게 만들고 요즘의 믹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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