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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동계고택 관람
정온 선생은 늦은 연세에 관계에 진출하시고 광해군 때는 영창대군의 처형을 반대하시다 제주도에 10년의 귀양살이를 겪으셨으며 인조반정이후 청나라와의 화의를 반대하시다가 인조대왕의 삼전도의 굴욕을 묵도 신하의 도리를 못다 하였다하시며 자결을시도, 미수에 그치고 낙향하여 모리에 은거, 고사리와 미나리로 연명하시다3년 만에 돌아가셨다 훗날 정조인금은 선생의 충절을 기려 영의정으로 추층 동계(정은)고택은 평생 의를 귀히 여기며 강직한 삶을 사신 동계선생의 종택이 후손들에 의해 중창(1820)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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