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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0년 4월 25일 토요일 바닷가에 갔다
동죽(조개류)을 잡으러 많은분들이 서해 바다를 찾았고 조개가 있어 힘든 줄도 몰랐다 그런데 문제는 바다 모래 위에 차를 가지고 들어가 멈춘 사이 밀물이 되니 점점 차바퀴가 모래에 박혀 운전을 하지 못해 차 앞까지 물은 들어오고 차는 발통이 미끄러져 헛발질만 하는 것이었다
장정 여렇이 밀어도 들리기는 하는데 움직일 수는 없었다 급기야는 해경이란 글을 쓴 옷을 입은. 분들이 오고 차 한 대 더 투입해서 밧줄로 잡아당기고 얼마나 애가 타는 순간이었는지 모른다
그래도 많은 분들의 애타는 심정을 알았는지 차가 절반쯤 잠겼는데도 다행히 시동이 걸려 안전지대 모래주변까지 우선 운반해 놓았다
모래 위 안전지대까지 우선 올려놓았으니 이제 끌어올리는 차로 올리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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