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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이야기/판교밭

배수

by 설지연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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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1일 판교밭이다. 원활한 배수를 위해 깊이 땅을 파고 높 낮이를 조절하며 배수가 잘 될 수 있도록 물 길을 뚫어 주었다.

 

2024년 1월 15일이다. 오늘까지 5일 동안 밭에서 계속 배수정리를 했다. 성경 말씀이 생각난다.하늘은 내편이시라.내가 좋아하는 성경구절이다. 몇일동안 춥지 않고 얼지 않아 배수 정리를 오늘까지 무사히 마무리 했다. 이제 비만 오면,더 확실히 물 흐름도 정리 할 수 있을 듯 하다.이 추운 겨울에 삽질을 잘 할 수 있었으니 하늘의 도우심이 감사하다. 적당히 비가 내려 땅이 촉촉해진 까닭이다.

 

2024년 1월 29일 연장 넣는곳 위에 배수를 정리하다

2024년 1월 30일

2024년 1월 31일  밭의 남서쪽 부분을 울타리를 치고 찔레나무를 제거하고 잡초가 우거진곳을  가위로 자르며  밭을 일군다

2024년 2월 12일 북서쪽과 서쪽 방향의 배수정리를 했다.

2024년 2월 13일 구덩이를 파고 그릇 하나를 땅에 묻어 물을 받아 사용하기 시작한 날이다.

2024년 3월 9일이다. 위에서 내리는 물을 사용하여 채소와 나무에 물을 주었다.

2024년 3월 9일 서북쪽에 배수정리를 했다.

2024년 3월 9일 북북서쪽 방향 배수정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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