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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천밭 그리고 식물

부화

by 설지연 202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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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8일 7시 넘어서 병아리 한 마리 탄생했다 다른 아이들은 미동도 없는데 20일 만에 지난번 삐약이에 이어서 두 번째 병아리가 태어났다 아직 물기도 다 마르지 않고 누운 채로 눈도 뜨지 못하고 삐약삐약만 소리 지른다 새로운 탄생은 위대하고 행복하다

 

 

4시간 경과 눈도 뜨고 일어 서려다가 넘어지고 넘어지고 한다 아직은 물만 조금 먹고 있다
꼬리 부분만 조금 건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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