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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송이 열렸다.
올 해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배운 대로 실습하지 못했다. 내년에는 좀더 열심을 첨가해야 하겠다.
2024년 7월 13일이다. 내가 손질할 수 없는 종천밭이 되었다.
그래도 샤인머스켓 몇 아이 애처롭다.
내가 심었지만 내 맘대로 관리할 수 없다.
2024년 8월 30일 큰아들이 직장이 창립기념일이라고 금요일 집에 왔다. 올해는 작년보다는 조금 더 샤인머스켓이 열렸다. 일자로 키워서 12마디 자르고 순을 잡아줄 수 있었다면 금년은 많은 수확을 할 수 있었는데, 불협화음 속에서 순을 잡아 줄 수가 나는 없었다.
아들이 같이 있는 틈을 사용하여 그래도 아쉬운 대로 순을 잡아 주었다. 추석 때 아들들과 손녀 둘째 아들 내외가 오면 그때 순을 잡아 줄 수 있을 것 같다. 자른 포도나무 중 튼튼한 몇 아이를 선택해서 물속 뿌리내리기를 시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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