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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화초/취미 화초

시계꽃 삽목

by 설지연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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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5일 시계 꽃나무 삽목을 했다
몇 아이나 살아남을 수 있을지 많이 살았으면 좋겠다.

8월에 삽목해야 잘 사는데, 7월에 삽목해, 많이 걱정을 했는데 몇 아이가 살아있다.
8월 20일 현재 새잎도 나오고 새순도 나온다. 분명 몇 아이는 잘 살아 있는데, 시계꽃은 여러해살이풀로 덩굴손을 가지고 감으면서 자란다.
제비꽃 목 시계꽃과 시계꽃 속으로 '성스러운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단다.
사진에 보인 것은 블루 스카이 시계초꽃이며 시계 모양의 꽃 모양, 식물 7~8월경에 꽃이 피고 종자로 번식한다.

 

2021년 8월 21일 확실하게 살아남은 아이는 다섯 아이이다.
올 같은 더위에 살아남느라 아주 힘들었겠다. 살아 남은시계 꽃나무에게 박수를 보낸다.
 

2021년 9월 4일 살아남은 아이 중 두 아이는 칠팔십 센티미터쯤은 자란 듯싶다.
올겨울 동안 관리를 잘하면 내년에는 열매를 얻을 수 있을까?

 

2021년 10월 17일 겨울 동안 잘 살려야 할 텐데 양지바른 곳으로 화분을 옮겼다.

 

2022년 9월 5일이다. 농업기술센터 직원에게 부탁하여 다시 8월에 삽목했다 작년 2021년도에 삽목한 시계 꽃나무는 겨울에 너무 추워서 살리지 못했고 올해 8월에 다시 삽목하여 잘 자라고 있다 새순이 많이 올라왔다.

 

2022년 12월 28일이다 올해에 삽목한 시계 꽃나무 뿌리가 튼튼하고 줄기도 튼튼하게 베란다에서 잘 자라고 있다.

 

2023년 6월 21일이다. 종천 밭에서 아파트 베란다로 베란다에서 판교 밭으로 화분을 옮겼다. 아직은 잘 자라고 있다

 

2023년 10월 13일이다. 밭에서 아파트로 옮겼다. 겨울월동준비이다.

 

2023

2023년  11월 23일이다.

2024년 5월 판교 밭 화분에서 땅에다 옮겼다. 몸살을 해서 잎이 겨우 숨 쉬고 있다.

 

 

2024년6월 16일 땅에 옮겨 심은 후 몸살을 많이 했는데 뿌리가 잘 잡혔다.

2024년 7월 14일이다.이제 뿌리를 잘 잡았다.

 

2024년 12월 14일이다. 오늘 시험을 보러간다. 합격해서 활용하고 싶다. 어제는 친정어머니를 찾아가서 기도를 했다. 친정어머님이 직접 기도해 주셨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한번이라도 내가 번 머니로 효도하고 싶다. 오늘의 나의 기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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