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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이 아닌 서천군 신송길 도로변에 피어있는 왕 벚꽃이다 바람에 일렁이는 모습은 개심사 가는 도로변 꽃이나 서천의 도로변 꽃이나 마찬가지로 아름답다 신송길 장마루란 푯지판이 보인다
잠깐 사이 잎이 초록색으로 변해있다
비가 내린 사이 꽃송이가 떨어져 수북이 싸여 있는데도 그 모습이 아름답다 낙화인데도 나무에 붙어살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은 나만이 느끼는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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