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복고택 집 안채

초가지붕으로 옛날 방식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안채에 들어가보니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 오는 듯한 희귀한 그릇이 집 안에 가득하다 고려자기인지 이조백자인지 무수하게 쌓여 있는 그릇들을 보았다

가목제라고 써 있는 현판 옆에 여초라고 조그맣게 작은 글씨로 적혀 있다

국가 민속 문화제 197호이며 19세기 후반에 지은 집이라 한다

이곳에 옛날 가마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부엌문같은 문을 열쇄로 열어 보여 주었다 연속극에서 본 가마도 아직 이곳에 보존된 가마만큼 화려하지가 않다

옛날 농기구 탈곡기 사다리등.....이 보존되어있다

안채 옆에 집한채 또한채 밖에서는 두채만 보였는데 안에 들어오니 네채의 집이 있으며 옛날 농기구,책, 베틀,연장등..... 즐비하게 옛것이 보관되어 있다

 

연장이 골고루 보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