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 송림 '제 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제1회 맥문동 꽃 축제가 장항 송림 맥문동 꽃밭에서 진행되고 있다. 2023년 8월 25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장항 송림 맥문동 축제는 화려하게 꽃을 피운 맥문동꽃이 먹거리이며 볼거리인 서천군의 관광자원이다.
 언제부터 이곳에 이렇듯 예쁜 꽃을 피웠는지? 누가 이렇듯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놓았는지 신기하고 화려하다. 바라보는 눈과 마음만으로도 행복하다 
 맥문동꽃은 7월, 8월, 9월 초에 주로 꽃피는데 8월 말경에서 9월 초순에 피는 꽃이 진보라색으로 일찍 핀 연보라색 꽃보다 갈수록 진해지는 진보라가 더 아름답다.
 맥문동 꽃말은 겸손, 인내, 기쁨의 연속이라고 한다.
 꽃, 열매, 뿌리 어느 것 하나 버리지 않고 약제로 사용한다고 하니 사람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다.

 

 

 2024년 8월 23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4년 8월 27일 저녁 6시까지  제 2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한다.

 

 2024년 8월 25일이다.
 1, 2, 3 주차장 주변의 맥문동은 심고 가꾼 지가 오래되어 화려하게 피었는데, 제일 늦게 심고 물주고 가꾼 제 4주차장 주변의 꽃은 아직 화려하지는 않다.
 내년 (2025년 )의 화려하게 필 꽃무리를 희망하며 제4 주차장에서 맥문동꽃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김기웅 서천군수님과 진행 사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