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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적 다니던 초등학교 정문이다
정문에 적혀있던 길산 국민학교라는 글은 어디로 가고, 지금은 서천요양병원이 자리하고 있다

문 입구를 들어가니 다리를 세울 때 건립비를 낸 사람 성씨가 적혀 있다 내가 어릴 때는 나무를 기다랗게 세워서 만든 나무다리여서 무서워서 조심조심 걸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지금은 이렇게 멋진 모습의 다리로 변신해 있는 길산 질묏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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