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꽃말1 고구마꽃 2022년 7월 6일 고구마꽃을 보았다 지금까지 본 꽃은 다른 사람이 농사지은 꽃만 보았는데 금년은 내 밭에서 보았다 금년은 좋은 일만 있으려나 보다 하긴 나이 칠순이 몇 달이면 곧 돌아오니 지금까지 살아온 것도 행운이고 감사하다 고구마 꽃을 내 밭에서 보아서인지 행복하다 꽃말은 행운이라고 한다 금년은 유난히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가뭄도 심하고, 이 고구마 나무 는 내가 뿌리내리고 순을 키우고 잘라서 밭에 심은 고구마순이 자라서 꽃까지 피웠다 뿌리는 얼마나 알차게 들어 수확을 할지 기대해본다 2022년 7월 21일의 모습이다2022년 7월 25일의 모습이다2022년 12월 17일 2022년 12월 17일 따뜻한 김이 모라모락 올라오는 찐 고구마뿌리 2022. 7.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