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꽃 목련꽃 목련과1 자목련 2021년 3월 19일 금년 처음으로 내 땅에서 자목련이 꽃을 피우려고 한다 버선 볼처럼 둥글고 예쁘게 휘어진 선이 아름답다 색도 참 곱다 내 밭에 처음으로 핀 자목련꽃 2024년 7월 13일 갑자기 내린 폭우로 밭 주변이 엉망이 되었다. 수숩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듯하다. 저렇듯 큰 나무가 물길에 쓸려서 농가 근처까지 떠밀려 내려왔으니 폭우의 강한 힘이다 주변에 사람이라도 있었다면 부상 아니면 사망이다. 앗찔한 순간 사람이 다치지 않은것만 감사하면된다. 놀라서 부엌만 치워주고 왔다. 2024. 7.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