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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7

소나기 2023년 7월 30일이다. 금년은 유난히도 긴 장마에 폭우가 이어진 해이다. 장마가 끝나니 무더운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려 숨이 턱턱 막히는 날씨이다. 기온이 섭씨 37도이라니 사람의 체온이다. 낮동안 많이 무덥더니 저녁이 되니 세찬 소나기가 내리는데 갑자기 폭우같이 느껴지는 반가운 비이다 2023. 7. 30.
날씨 2022년 12월 28일이다 눈이 햇볕과 만나 눈 부시다 많이 내린 눈으로 중장비를 동원하고 폭설 재해지역으로 지정된 서천군이라고 한다 눈이 녹은 산은 눈이 녹아 초록으로 변했고 중장비로 치워 한쪽으로 모아 놓은 눈이 울타리보다 높다 (↑) 눈이 녹지 않은 산은 하얀색으로 눈에 덮여 그 모습 그대로 아름답다 중장비를 동원해서 도로에 눈을 치우고 2022년 12월 23일(↓) 2022년 12월 23일부터 도로가 눈으로 덮혀 교통이 마비된 듯한 시간이 흘렀다 28일은 그래도 서천지역의 교통이 좀 뚫린 듯하다 (↓) 2022. 12. 28.
2022년 12월 17일 눈이 내리고 있다 겨울에 내리는 눈이다 눈 위에 발자국이 보이는 걸음을 걸어 보았다 아직은 추운 바람은 없고 조용히 눈만 내린다 2022년 12월 17일 오전 9시경에 2022. 12. 17.
2022년 8월 12일 종천면에 자라고 있는 벼들의 모습이다 벼 이삭이 하나 둘 나오고 있다 벼이삭이 나오기 직전이고 조금씩 나오고 있다 오늘은 8월 13일 오전에는 꾸물꾸물하던 날씨가 오후 들어 비가 오고 있다 이삭이 나온 벼들이 잘 자라는데 지장이 있을듯하다 다음 주에는 비 예보가 들어 있는데 이곳 서천지방은 큰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한다 202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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