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이야기697 상추가 자라다 2024년 12월 21일이다. 올해 동짓날이다. 판교밭에 가을에 뿌린 씨앗이 싹이 올라 자라고 있다. 가을 상추이다 상추를 깨끗이 흐르는 물로 여러번 씻어내고 소쿠리에 물기를 뺀다. 간장, 설탕, 마늘, 파, 생강, 들기름, 고춧가루, 깨소금등 갖은 양념을 만든 후 수저로 골고루 양념을 상추에 뿌린다. 눈이 내리는 한겨울인데 얼지않고 밭을 지키는 상추가 고맙다. 이 모두가 경제가 어려운 시기를 잘 버티라고 하늘이 내려준 감사한 양식이다. 2024. 12. 22. 서영은 2024년 12월 12일 늦은 7시 서천문예의 전당엣서는 24년 송년음악회가 열렸다 2024. 12. 12. 오늘 2024년 11월 27일이다. 올 해 첫눈이 내렸다. 비와 섞여서 내린 눈이라 실감은 않나지만 거센바람과 같이 눈도 비도 우박도 내렸다. 겨을이 찿아 온 듯하다. 2024. 11. 27. 피초나무 판교밭에 파초나무가 무성하다 2024. 11. 6. 이전 1 2 3 4 ··· 17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