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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67

충남학 현장 답사 "서산 마애삼존불은 장쾌하고 넉넉한 미소를 머금은 석가여래입상을 중심으로 왼쪽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작은 눈의 미소를 가진 제화갈라보살 입상과 오른쪽에 천진난만한 소년의 미소를 품은 미륵반가사유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들 불상은 80도 기울어져 있어 비바람이 정면으로 들이치지 않으며, 동짓날 해 뜨는 방향으로 서 있어 했빛을 풍부하게 받아들여 빛이 비추는 방향에 따라 불상의 미소가 다르게 표현된다고 합니다." 2015. 6. 3.
충남학 강좌 현장 답사 해미읍성 백제의 미소에서 추사고택까지 화살촉 2015. 6. 3.
충남학 현장 답사 개심사에서 "개심사는 654년(의자왕 14)혜감이 창건하여 개원사라 하였고 , 1350년(충숙왕2년)처는이 중창하고 개심사라 하였다. 그 뒤 1740년 (영조16) 중수를 거처 1955년 전면 보수했다고 한다" "개심사의 가람배치는 북쪽의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심검당과 무량수각의 당우를 놓고 그 전방에 누각건물을 배치하고 있어, 조선초기의 배치법을 그대로 따르고 있고, 명부전과 팔상전 등은 대웅전과 안양루를 잇는 남북 자오선의 주축이 되는 일반적 가람배치형식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건축양식은 다포계 주심포계.익공계의 형식을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대웅전 (보물 143호)1484년 9(성종15)에 건립한 건물이며, 내부에는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 지장보살을 봉안하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의 건축 자연미를.. 2015. 6. 3.
문화유적답사 수승대는 삼국시대 때 백제와 신라가 대립할 무렵 백제에서 신라로 가는 사신을 전별하던 곳으로 처음에는 돌아오지 못할 것을 근심하였다 하여 근심수(愁), 보낼 송(送 )자를 써서 수송대라 명칭 하였는데, 수송대라 함은 속세의 근심 걱정을 잊을 많 큼 승경이 빼어남 곳으로 빼어남 곳이란 뜻으로 불교의 이름에 비유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후 조선 중종 때 요수신권 선생이 은거하면서 구연서당을 이곳에 건립하고 제자들을 양성하였고 대의 모양이 거북과 같다고 하여 암구대라 하고 경내를 구연동이라 하였답니다. 지금의 이름은 1543년 퇴계 이황선생이 안의현 삼동을 유람차 왔다가 마리면 영승리에 머물던 중 그 내력을 듣고 급한 정무로 환정하면서 이곧에 오지는 못하고 이름이 아름답지 못하다며 음이 같은 수승대라 고칠 것을.. 2015.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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