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천밭 그리고 식물262 고구마꽃 2022년 7월 6일 고구마꽃을 보았다 지금까지 본 꽃은 다른 사람이 농사지은 꽃만 보았는데 금년은 내 밭에서 보았다 금년은 좋은 일만 있으려나 보다 하긴 나이 칠순이 몇 달이면 곧 돌아오니 지금까지 살아온 것도 행운이고 감사하다 고구마 꽃을 내 밭에서 보아서인지 행복하다 꽃말은 행운이라고 한다 금년은 유난히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가뭄도 심하고, 이 고구마 나무 는 내가 뿌리내리고 순을 키우고 잘라서 밭에 심은 고구마순이 자라서 꽃까지 피웠다 뿌리는 얼마나 알차게 들어 수확을 할지 기대해본다 2022년 7월 21일의 모습이다2022년 7월 25일의 모습이다2022년 12월 17일 2022년 12월 17일 따뜻한 김이 모라모락 올라오는 찐 고구마뿌리 2022. 7. 7. 감자꽃 감자 알맹이 찐감자 2022. 6. 26. 한복 속 치마 활용 입지 않는 한복 속치마를 활용해 보려 생각을 했다 항상 큰 행사 때에만 입던 한복이라 애지중지 장롱 속에서 보물단지처럼 모셔 보관했던 옷이다 몇십 년을 보관하다 보니 이제는 거리적 거리 다는 생각이 되어 옷 수거함에 버릴까 하다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입었던 옷이라서 버리기가 아까워 활용하기로 했다.가위로 3등분을 했다 완성된 옷 2, 이렇게 위에 속 옷이 하나 또 나왔다3, 블라인드 대신, 창문 커튼으로 만들어 두 개의 속 옷과 창문 커튼이 아쉬운 대로 만들어졌다. 더운 여름에는 블라인드보다 더 시원할 것 같아서이다.달았던 블라인드 대신 커튼으로 바꿨다 여름이 지나면 교체할 예정이다. 2022. 6. 26. 토마토 삽목 2022년 6월 24일 토마토를 삽목 하려고 물에 담가 놓았는데 뿌리가 잘 내려 주었다 아마도 3~4일 전쯤에 토마토 옆에서 나오는 곁순을 잘라 유리컵에 물을 채웠다 며칠 더 뿌리가 단단해지면 땅에 옮겨 심을 예정이다 2022년 6월 26일 삽목한 토마토가 뿌리를 잘 내렀다 밭에 심을 예정이다 2022. 6. 24.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6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