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천밭 그리고 식물262 오늘 정월 대보름 친구 옥경이가 보내준 동영상(↑) 김호자선생님과 함께 느네보(↑) 아침을 오곡밥으로 시작해서 하루를 웃으며 보낸다 2019. 2. 19. 밭에서 돌아오는 길 몇년전에 심은 모과나무인데 도대체 열매를 열릴생각을 않한다 키는 어마어마하게 자랗는데... 인동초열매 집에서 심어서 내년에 밭에 옮기려 생각한다 산초열매 금년수확 감 금년 수확 대추 오늘 상추와 시금치씨를 심고왔다 돌아오는 길에 하늘을 바라보니 하늘에 달이 떠 있었다 보름달에 가까운 달이다 친정 어머니 생각이 났다 어머니의 절반만큼이라도 일하며 인내해야 할텐데... 2018. 10. 21. 감나무 금년에 처음으로 감이 열렸다 몇해전에 열린감을 심었는데 다 죽고 몸살을하며 자라더니 금년에 겨우 몇개 열렸다 감사하다 2018. 10. 21. 밭에 가는길 잘 익은 벼가 바람에 술렁이고 있다 금년은 풍년이다 논두렁에 나팔꽃이 피어있다 햇살이 강했던 여름이 지나고 많은 무리가 아닌 홀로 피어 있다 찬서리가 내렸는 데도 살아있네 나락을 거두고 벼 집단을 묶어 놓은 것을 공룔알이라고 한데나 2018. 10. 21.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