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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다 지나고 있는 12월 말이다 며칠 전 충남 서천군 비인면에 바닷가에서 모래와 철석이는 파도소리를 들었다
흰 거품을 몰고와 내뱉고 도망가는 파도의 생동감을 느끼며 생물이라 말할 수 없는 파도가 움직이고 있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데도 다가왔다 사라지고 철석이면서 도망가고의 연속을 수없이 반복하는 바닷가의 움직임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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