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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1일 현제의 모습이다 아파트 베란다 앞 양지바른 곳에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처음에는 계란 노른자 익힌 것과 참깨만 먹이로 주었는데 일주일이 지난 후부터는 쌀을 물에 불려서 손으로 비벼 잘게 부순 것을 먹인다 어제부터는 상추 잎을 잘게 썰어서 주었더니 곧잘 먹는다 새롭다 방 안에서 삐약삐약 소리가 내 마음을 즐겁게 한다
2022년 3월 5일 삐약이 두 마리가 많이 자랐다
날씨가 추워 방안에서 키우고 있다
엄마 닭이 없어 품어주지 못하는 부화기로 탄생한 두 마리의 병아리가 날갯짓도 하고 뭔가 불편하면 애기처럼 삐약삐약 소리 높여 고함지른다 불린 쌀알 으깬 것이 주 먹이이다
두 달이 조금 지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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