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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 실업팀에서 훈련하고 준비한 서천의 아들 우상혁 선수가 2020 도 오교 올림픽에서 237cm를 뛰어 넘었지만 4위에 머물러 아쉬움을 주고 있다







이 사진은 kbs 1 tv에서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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