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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이야기

하얀 목련

by 설지연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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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달에 심어진 나무의 목련꽃은 벌써 꽃잎이 떨어진 지 오래다 그런데 아파트의 높은 층 뒤에 심어진 목련은 이제야 꽃봉오리가 부풀어 오른다 활짝 핀 목련보다 약간 입 다문 목련꽃이 더 깔끔하고 아름답다
 

 

 

이곳은 2023년 3월에 전라북도에서 잡은 목련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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