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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2일 금년 동짓날이다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을 한다 잠들기 전 어제는 눈이 내리지 않았는데 눈을 뜨고 창 밖을 보니 바람과 함께 눈이 내리고 있다 잠깐사이에 눈이 쌓인다





2022년 12월 23일의 날씨이다 창문에 눈이 많이 쌓여있다 아마 10cm도 넘는 듯하다





9인치이니 22센티미터도 더 쌓인 눈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다



2022년 12월 23일 차바퀴까지 눈이 쌓인 날



2022년 12월 24일 성탄전날인데 온 세상이 하얗다



어느쪽을 바라보아도 내가 서있는 서천 주변은 은백색으로 햇볕과 함께 반짝인다

하얀 눈이 온세상에 아름답게 색칠을 하지 않았다면 햇볕 혼자서는 이렇듯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진 못했으리라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들을 마음에 그리고 사진에 담아 오래오래 기억할 것이다


2025년 1월 8일 오전이다 밤 사이 눈이 왔나 보다 .하얀 눈의 마력이랄까? 세상이 하얗게 변했다.
내 맘대로가 아닌 변함없이 찾아 오는 계절의 변화는 아름답다. 어디인간의 힘으로 이렇듯 아름다운 풍경을 꾸밀수가 있겠는가?


잠간사이 햋볕이 얼굴을 보이니 하얀눈이 바다의 윤슬처럼 반짝인다. 2025년 1월 8일 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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