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이야기/서면40 동백정 주변에서 2021년 1월 2일 동백정 올라가는 입구에서 바라본 바다 하늘의 해가 빛을 발하지 못하고 달처럼 내 카메라에 담겼다 달은 카메라에 담아도 해처럼 줄이 서지 않는데 그래도 해는 해다 연도 옆에 비치는 또 하나의 해는 무엇인지 나도 모르겠다 하늘의 해를 찍었는데 이런 모습의 수평선 위에 또 하나의 해가 이미지에 올려 있다 오력도(↑) 2021. 1. 2. 하늘과 서해바다 2021년 1월 2일 구 서천화력에서 바라본 서해바다는 하늘이 나에게 선물을 주었다. 구름에 가려 해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행운이다 연도와 오력도 사이에 해가 물기둥을 만들며 반짝반짝 입체감을 만들어 주었다. 철석 거리는 파도소리는 오랜만에 들어 보는 거센 파도의 장단이다. 어쩌면 동백정에 올라갔더라면 진짜로 철석 거리는 큰 파도 소리를 듣지 못했을 것이다. 2021. 1. 2. 오력도 2021년 ㅣ월 2일 동백정을 찾았다 동백정 정자 있는 곳은 가지 못하고 오력도만 사진에 담았다 2021. 1. 2. 서면트리가 불밝히고 2021년 1월 2일 서면을 방문했다 크리스마스트리가 예쁘게 불 밝히고 있다 아래에 구재기시인 작시 서면민의 노래가 적어있다 2021. 1. 2. 이전 1 ··· 7 8 9 1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