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이야기/서천의 날씨26 보름달 2023년 2월 5일 정월 보름이다 아침에는 팥을 넣고 오곡밥에 귀밝이 술로 식사를 했다 하늘에는 휘영청 둥근 보름달이 떠 있다 겨울 날씨치곤 비교적 포근한 날씨이다 2023. 2. 5. 날씨 2022년 12월 28일이다 눈이 햇볕과 만나 눈 부시다 많이 내린 눈으로 중장비를 동원하고 폭설 재해지역으로 지정된 서천군이라고 한다 눈이 녹은 산은 눈이 녹아 초록으로 변했고 중장비로 치워 한쪽으로 모아 놓은 눈이 울타리보다 높다 (↑) 눈이 녹지 않은 산은 하얀색으로 눈에 덮여 그 모습 그대로 아름답다 중장비를 동원해서 도로에 눈을 치우고 2022년 12월 23일(↓) 2022년 12월 23일부터 도로가 눈으로 덮혀 교통이 마비된 듯한 시간이 흘렀다 28일은 그래도 서천지역의 교통이 좀 뚫린 듯하다 (↓) 2022. 12. 28. 날씨 2022년 12월 22일 금년 동짓날이다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을 한다 잠들기 전 어제는 눈이 내리지 않았는데 눈을 뜨고 창 밖을 보니 바람과 함께 눈이 내리고 있다 잠깐사이에 눈이 쌓인다 2022년 12월 23일의 날씨이다 창문에 눈이 많이 쌓여있다 아마 10cm도 넘는 듯하다 9인치이니 22센티미터도 더 쌓인 눈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다 2022년 12월 23일 차바퀴까지 눈이 쌓인 날 2022년 12월 24일 성탄전날인데 온 세상이 하얗다 어느쪽을 바라보아도 내가 서있는 서천 주변은 은백색으로 햇볕과 함께 반짝인다 하얀 눈이 온세상에 아름답게 색칠을 하지 않았다면 햇볕 혼자서는 이렇듯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진 못했으리라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들을 마음에 그리고 사진에 담아 오래오래 기억할 것이다 2022. 12. 24. 눈 2022년 12월 17일 눈이 내리고 있다 겨울에 내리는 눈이다 눈 위에 발자국이 보이는 걸음을 걸어 보았다 아직은 추운 바람은 없고 조용히 눈만 내린다 2022년 12월 17일 오전 9시경에 2022. 12. 17. 이전 1 2 3 4 5 ··· 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