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천군180

서천고등학교 육십 년을 딛고 천년을 준비하는 서천고등학교 학생 비상하는 서룡인 이라고 정문 안에 적어있다 승천하는 서룡인 가르침과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 서천고등학교 2020. 7. 26.
축동리 은행나무 본 은행나무는 고려말 조선초 맹사성이 난을 피하여 이 고을에 살면서 서기 1399년에 심은 나무라 전하여지며, 마을 이름 또한 맹정승마을로 유래되어 있다.이를 반증하듯 은행나무 뒤편에 맹사성과 그의 아버지 희도의 효자비가 지한 주사 송신기에 의해 세워져 있다고 적혀있다.  수령이 600년이라는 은행나무 둘레가 2.5m라 적혀있다 2020. 7. 19.
이하복고택 안채의 가마 2019년 추석에 방문했던 것 같다 그때는 안채에 있는 가마를 볼 수 없었다 모두가 명절이라 가족모임에 가셨다며 문이 잠겨있어 볼 수 없다 하기에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2020년 7월 16일에도 못 보는 줄 알았다 다행히도 안채를 관리하는 어르신이 나와 잠긴 열쇠를 열고 가마를 볼 수 있었다 지금도 저렇듯 화려하다 이하복선 생의 결혼 당시에 사용했던 가마라고 하며 만석꾼의 아들이라고 했다 동강중학교 (현)를 설립한 분이라고 한다 이하복고택 전시관의 가마이며 안채에 있는 가마는 특별하다 2020. 7. 19.
도고대 목메 도고래라고 적혀 있는데 벼를 가지고 방아를 찧어 쌀을 만들었던 시절이 있다.양념도 이곳에 넣어 찧어서 잘게 만들고 요즘의 믹서기이다. 2020. 7. 1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