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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126

맹사성 효자비 2020년 7월 16일 길도 나지 않은 산속을 뚫고 개망초 밭을 지나 맹사성 효자비에 다다랐다그 아래에서 한산 소곡주를 만든다는 분이 길 안내를 해 주셨다 쌍둥이네 소곡주 집이라고 한다맹사성 아버지 맹희도의 건립기 송신기 지한 주사에 의해 세워짐맹사성 효자비맹희도효자비 2020. 7. 19.
한산 소곡주 어느 분이 차를 가지고 오고 있어 길안내를 물으니 따라오라고 해 가보니 소곡주를 만드는 집이었다소곡주의 맛을 보았다 덥고 모르는 길을 걸어 지쳐있던 차에 소곡주의 달달한 맛은 갈증을 해소해 주었다 2020. 7. 19.
축동 저수지 2020년 7월 16일 한산면 축동리라는 곳을 처음 알았다 하늘색이 고와서인지 저수지의 물 또한 맑고 깨끗하다 낚시하는 분들이 여럿이 있었다 여러 종류 다양하게 잡힌다고 하며 봄이 일찍 시작되는 낚시터라고 한다 하늘색이 고와서인지 물이 맑아선지 하늘이 호수다코로나 19 때문인지 아니면 방해받지 않으려는지 멀리 띄엄띄엄 떨어져서 낚시를 하고 있었다 2020. 7. 19.
축동리 은행나무 본 은행나무는 고려말 조선초 맹사성이 난을 피하여 이 고을에 살면서 서기 1399년에 심은 나무라 전하여지며, 마을 이름 또한 맹정승마을로 유래되어 있다.이를 반증하듯 은행나무 뒤편에 맹사성과 그의 아버지 희도의 효자비가 지한 주사 송신기에 의해 세워져 있다고 적혀있다. 수령이 600년이라는 은행나무 둘레가 2.5m라 적혀있다 202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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